윌리엄 그랜트, 서울 인천공항에 매장 오픈

2024년 03월 05일

William Grant & Sons가 한국 서울 인천공항에 글렌피딕과 발베니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이는 럭셔리 리테일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William Grant & Sons Global Travel Retail 이 신세계면세점과 협력하여,

서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스카치위스키의 최고급 럭셔리 리테일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특별한 공간에서는 면세점에서만 볼 수 있는 에디션,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 인터랙티브 터치포인트, 맞춤형 기프트 경험을 포함한 글렌피딕과 발베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0평 규모의 컨셉 공간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디자인되었으며, 한국문화와 장인정신의 요소를 결합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갤러리 스타일의 배경과 디스플레이 벽을 갖춘 매장 레이아웃은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독특한 브랜딩을 강조하는 한편, 

조각적인 디스플레이 유닛은 뛰어난 고급 컬렉션을 강조했습니다.

매장 내 독립형 액티베이션 포디움은 연중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여행객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렌피딕 섹션 내에서 방문객들은 글렌피딕 퍼페추얼 컬렉션(Glenfiddich Perpetual Collection), 그랜드 시리즈(The Grand Series), 타임 리매진드 컬렉션(Time Re:Imagined Collection)을 

포함한 전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발베니 구역에서는 캐스크 피니쉬(Cask Finishes), 레어 마리아주(Rare Marriages) 및 스토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hop-in-shop 컨셉의 핵심은 아트 오브 기프팅 체험으로, 개인 맞춤형 선물과 소장 기회를 강조했으며, 

중앙의 기프팅 포디움 바에서는 한국 전통 부적이나 메시지 각인 등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브랜드 앰배서더가 매장 내부 안내하고 여행객이 이상적인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Lift-and-Learn 교육도구와 같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터치포인트는 글렌피딕과 발베니 위스키의 헤리티지와 예술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되어 

소비자와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William Grant & Sons GTR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 Gwilym Cooke는 "신세계면세점과 협력하여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상징적인 브랜드 전 품목을 선보이고, 

여행객들에게 면세점 전용 주류와 맞춤형 기프팅 기회 등 맞품형 쇼핑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The Whisky Exchange 및 Master of Malt 와 같은 전문 온라인 위스키 매장 에서 현재 Glenfiddich 및 The Balvenie 국내산 위스키 제품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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