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켈란과 벤틀리, 호라이즌 위스키 출시

2024년 03월 14일

에드링턴이 소유한 맥켈란은 창립 2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벤틀리 모터스와 함께 싱글 몰트위스키를 만들었습니다.

맥켈란과 벤틀리 모터스는 2021년 7월에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시작했습니다. 

1년 후, 맥켈란은 맥켈란 호라이즌의 프로토타입 보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맥켈란 호라이즌은 '자동차 세계의 수평 궤적'을 표현하기 위해 비틀린 모양의 수평 보틀에 담겨 출시했습니다.

브랜드의 '기초석'인 맥켈란의 '6가지 기둥'을 반영하여 6가지 소재가 출시에 사용되었습니다.

병은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알루미늄 리본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탄소 가죽 조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과거 맥켈란 스틸을 사용하여 제작된 재활용 구리 프레임 내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다섯번째 요소는 목재입니다. 클로저는 참나무 인레이로 마감되었으며, 조각품은 벤틀리의 차량용으로 개발된 크라운 컷 월넛 베니어로 마감했습니다.

여섯 번째 구성 요소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 커스틴 캠벨(Kirsteen Campbell)이 만든 증류소의 새로움을 표현했습니다.

이 액체는 '벤틀리의 본질을 담는 것'을 목표로 6개의 셰리 오크통에서 처음 채운 원액으로 채웠습니다.

향 : 자두와 다크체리의 레진 광택 오크

맛 :  신더 토피, 결정화된 생강,탄 파인애플을 곁들인 다크 당밀향

피니쉬 : 풍부한 오크, 길고 복합적인 느낌

맥켈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우메 페라스(Jaume Ferras)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맥켈란 호라이즌은 맥켈란이 착수한 가장 복잡하고 환상적인 위스키 프로젝트이며, 벤틀리 모터스 팀과 심오하고 지속적인 전문 지식 교환이 필요했습니다."

"벤틀리와의 협업과 지식 교환을 통해 우리는 사물을 매우 다르게 볼 수 있는 영감을 얻었으며,

"증류주 세계에서는 스틸과 보틀 등 모든 것이 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벤틀리의 그랜드 여행사가 차지하는 수평적인 면을 보면서 궁극적으로 따르고 즐겨야 하는 위스키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방법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맥켈란 호라이즌을 위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는 맥켈란과 벤틀리의 비교할 수 없는 장인 정신, 혁신, 창의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한정판 출시 버전은 일부 소매점에서 40,000파운드(미화 51,274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의 회장 겸 CEO인 애드리안 홀마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맥켈란과 수년간 협력해 왔으며 두 브랜드의 최고를 대표하는 이 놀라운 첫 번째 공동 제품을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초점을 반영하는 혁신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한 최종 결과(위스키와 이를 담는 용기 모두)는 놀랍고 이 공간의 디자인, 소재 및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맥켈란은 최근 창립 기념일의 일환으로 태양의 서커스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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